2026.03.27 │ 정보자료과 / 김영혜 / 02-2225-9831
□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은 2026년 도서관대학 첫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강동 랜선 북(Book) 스테이」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에서 온라인 독서 인증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독서를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텍스트 힙(Text Hip)'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동도서관은 이러한 독서문화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독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세대 간 책으로 연결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 「강동 랜선 북(Book)스테이」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네이버 밴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선정된 도서 5권을 각 10일 동안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함께 읽으며, 일별 독서 미션을 수행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강의 및 진행은 독서교육잡지 필진이자 함께 읽기 운영 경력이 있는 독서지도전문가 김경애 강사가 맡아 체계적인 독서 가이드와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5, 8월 제외) 총 5회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기수별로 성인 25명을 모집한다. 첫 번째 차시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가능하며, 중복 참여도 허용된다.
□ 프로그램은 신간 중심의 다채로운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 경험을 확장한다. 1차시 『그림 읽는 밤』을 시작으로 『안녕이라 그랬어』, 『어떤 동사의 멸종』, 『스토너』,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를 차례로 함께 읽는다. 특히 1차시 운영 기간 중인 5월 15일에는 함께 읽기 도서와 연계한 지역 작가 강연을 마련하여 독서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할 예정이다.
□ 강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 내 일상 독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과 연결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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