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 평생교육학원관리담당 / 양지혜 / 02-708-6556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도규)은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불법 광고와 원격 교습 위반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08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학원·교습소 온라인 점검 및 집중 정비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계획은 단순히 상급 기관의 지침 이행 수준을 넘어, 중부교육지원청만의 적극적인 행정 의지를 담아 기획되었다.
○ 최근 학원비 초과 징수와 허위·과장 광고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능화됨에 따라, 기존의 인력 중심 현장점검만으로는 상시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온라인 선제 점검 체계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꾀한 것이다.
▢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집중 정비를 통해 관내 학원·교습소 전체를 대상으로 나이스 등록 정보와 실제 온라인 노출 정보의 일치 여부를 낱낱이 교차 검증할 예정이다.
○ 특히 선행학습 유발 광고,‘최고·최대’등 근거 없는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 미게시·초과 징수 의심 사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 이를 위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네이버플레이스 등 학부모들이 주로 접하는 모든 온라인 매체를 상시 감시하며,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시정 명령은 물론 현장 지도점검과 연계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담당 인력 2명이 700여 개의 기관을 관리해야 하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행정 공백 제로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고안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서울시교육청 관내 전반에서 지도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중부교육지원청처럼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온라인 점검을 상시 운영하고, 집중 정비 기간을 설정하여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사례는 드물다. 이는 교육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부모의 알권리를 적극 보호하겠다는 중부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 최도규 교육장은 “온라인 광고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육지원청이 한발 앞서 점검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관리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불법 사교육 확산을 막고 투명한 학원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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