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 교육지원부 / 정신애 / 02-824-6051
서울영화초등학교는 2026년 4월 7일(목)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작관악 SPO와 함께하는 유괴예방 체험형 역할극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은 동작경찰서와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생님이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주의를 당부하던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해 아동 스스로 대처법을 익히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동작경찰서와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연극강사와 함께 우리 학교로 직접 찾아오게 된 건 미성년자 납치 범죄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2021년 193건에서 지난해 340건으로 5년 새 76% 늘었습니다. 더구나 지난해 서울에서 20대 남성 3명이 하굣길 학생들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라고 세 차례나 유인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일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유괴예방 체험형 역할극을 통해 실제 위험 상황과 가깝게 역할극을 만들어 체험하는 게 아이들의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더 효율적이고, 가정통신문을 나눠주고 끝내는 예전 방식이 아닌 체험형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