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 정보자료과 / 박희영 / 02-721-0734
▢ 종로도서관(관장 임영희)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청소년 철(哲)든 독후감 쓰기 대회』를 2026년 6월 20일(토)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철(哲)든 독후감'이란 지정도서를 읽고 철학적 논제에 맞추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독후감을 말한다.
▢ 199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청소년 철(哲)든 독후감 쓰기 대회』는, 철학 특화 도서관인 종로도서관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독후감 쓰기를 넘어 책 속에 담긴 철학적 논제를 비판적·논리적 사고로 풀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운영해 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04개교 367명의 중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올해의 지정도서는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이로아 지음, 문학동네, 2025)이다. 참가자는 사전에 지정도서를 읽고, 대회 당일 종로도서관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논제 출제와 독후감 심사는 철학과 교수진이 맡는다.
▢ 참가 신청은 5월 27일(수)부터 6월 10일(수)까지 단체(학교) 또는 개인 단위로 접수하며, 서울 소재 중학교 재학생이나 서울시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시상 부문은 ▲최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 1명 ▲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장상) 1명 ▲장려상(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장상) 10명 등 총 12명이며, 입상자는 7월 10일(금) 14시 종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도서관 홈페이지(http://jnlib.sen.go.kr)에서 확인하거나, 철학 특화 자료실 인왕관(02-721-0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1920년에 개관한 종로도서관은 '철학' 주제 특화 공공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철학 강좌와 관련 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종로도서관은 "이번 철(哲)든 독후감 쓰기 대회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재기발랄한 사고를 논리적으로 펼쳐 보이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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