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 생활교육지원 / 한희진 / 02-2165-2191

▢ 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수) 오전 10시 서울신대림초등학교에서 ‘튼튼한 발걸음,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2026 디지털 안전-든든 꾸러미(이하 ‘디지털 안전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갖고, 1·2학년 학생 79명에게 디지털 안전 꾸러미를 전달했다.
▢ 이번 전달식은 지난 5월 19일(화) 남부교육지원청·서울영등포경찰서·서울시여성가족재단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 사업으로 스마트기기 사용 저연령화에 따른 사이버 위험 노출과 신체활동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에서 학교 현장 운영 총괄과 학교-기관 간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가정 연계형 디지털 안전 콘텐츠를 제공했다. 전달된 꾸러미는 △양말(학교에 내딛는 발걸음이 힘차길 바라는 마음) △간식과 장난감(스마트게임보다 더 많이 활동하길) △칭찬일기(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빗자루 세트(깨끗이 정리하는 멋진 습관) △디지털 안전 퀴즈 활동지(디지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알아보고 똑똑하게 대응) 등 5종으로 구성됐다.
▢ 이번 꾸러미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신체·정서·디지털 시민성을 통합적으로 길러주는 생활교육 자료로 기획됐으며,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가정 연계형 콘텐츠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2학년 학생 대표 5명이 차례로 앞에 나와 꾸러미 구성품을 하나씩 직접 전달받았다.
▢ 꾸러미를 직접 전달받은 신대림초 학생 대표는 “양말이랑 칭찬일기, 그리고 디지털 안전 퀴즈까지 받아서 정말 신기했어요. 앞으로 스마트폰을 쓸 때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이랑 빗자루로 교실도 깨끗이 정리할 거예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학교 지원 모델 구축 △디지털 공간에서 학생 스스로 위험을 인지·대응하는 역량 강화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 형성 및 스크린 타임 감소 유도 등 세 가지 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 정환용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이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위험을 인지하고 건강한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우고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