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 학교지원과 학교설립1·2팀 / 신하은, 정다운 / 02-6033-6309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각종학교 등의 학급편성 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 학급편성 결과는 2026년 3월 10일 기준으로 집계된 자료로, 공식 통계인 4월 1일자 교육통계가 확정되기 전(8월 말)까지 각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2026학년도 전체 학생 수는 782,104명으로 전년(810,408명) 대비 28,304명(3.5%) 감소하였다. 이는 2022년(880,370명)과 비교할 때 98,266명(11.2%) 감소한 규모로,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흐름임을 보여준다.

▢ 학급 수는 37,294학급으로 전년(38,097학급) 대비 803학급(2.1%) 감소하였다. 이는 학생 수 감소(3.5%) 대비 학급 수 감소폭(2.1%)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학급 수를 적극적으로 유지·관리한 결과로 볼 수 있다. 학급 축소를 최소화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 유지 및 교육여건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학급당 학생 수는 23.0명으로 전년(23.3명) 대비 0.3명(1.2%) 감소하였다. 2022년(23.4명)과 비교하면 0.4명 감소한 수치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과밀학급 완화를 통한 교사 및 학생 간 상호작용 확대 등 교육의 질적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 한편, 전체 학교 수는 2,092개교로 전년(2,107개교) 대비 15개교 감소하였다. 유치원이 724개원으로 전년 대비 16개원 감소하였고, 고등학교는 흑석고 신설로 319개교 1개교 증가하였다. 이는 저출산 영향으로 유치원은 감소하는 반면, 개발지역은 학교 신설이 이루어지는 등 지역 간 학생 수 변화의 불균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2026학년도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 간 학생 수 편차 심화, 교원 정원 감축 등 복합적인 상황 속에서도 학급 수 감소를 최소화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지속적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학급편성 결과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한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학생 수 중장기 추계 기반 학급 운영, 적정규모 학교 육성,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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