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 독서문화진흥과 / 문아현 / 02-2170-1031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관장 전창신)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레고 스파이크로 떠나는 쿨(Cool)한 썸머 로봇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고,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AI와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는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디지털 역량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동대문도서관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코딩하며 기술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에서는 댄서 로봇, 자율주행 캠핑카, 해변 청소 로봇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센서와 모터를 활용한 기초 코딩을 배우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로봇을 개선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로봇 조립 교육을 넘어 메이킹 활동과 코딩을 결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성·문제해결력·협업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문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실험하며 배우는 경험을 통해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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