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 초등교육기획·운영담당 / 오소라 / 02-216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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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던 나무, 이제 이름으로 만나요” 남부교육지원청 학교 정원 생태 프로젝트 관내 초등학교 대상 「2026 우리 학교 정원 나무 이름 알기 사업」추진 |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관내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삶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6 우리 학교 정원 나무 이름 알기 지원 사업」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교정의 식생을 이해하고, 정작 이름은 알지 못했던 나무들에게 제 이름을 찾아주어 학교 정원을 살아있는 생태 학습장으로 가꾸고자 기획되었다.
▢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생태 분야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중심으로‘학교 정원 생태 TF팀’을 구성했다. 지난 5월부터 TF팀이 시범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정 곳곳의 수목을 살피고 수종을 정확히 확인하는 현장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학교별로 50개 내외로 제작된 ‘나무 이름 표찰’을 학생들이 직접 교정의 나무에 달아주며, 이와 연계해 나무 관찰하기, 생태 일지 기록하기 등 교육과정과 맞닿은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 활동이 활기차게 이루어지고 있다.
▢ 아울러 남부교육지원청은 현장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TF팀의 식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맞춤형‘우리 학교 나무지도’를 직접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 교정 어느 곳에 어떤 나무가 자라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이 지도는, 교사와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관련 교과 시간에 별도의 준비 없이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교수·학습 자원으로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까지 5개 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한 뒤, 교사들의 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 정도와 현장 만족도를 분석해 향후 사업의 확대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늘 곁에 있는 학교 정원 나무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불러주는 것이야말로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와 학교 나무지도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에서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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