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30 │ 정보자료과 / 최유경 / 02-731-2310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어린이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1970년~1990년대 귀중 어린이 잡지 50종 1,333권의 보존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 간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잡지 속 그 시절 어린이를 만나다」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 7월 1일부터 한 달간 자료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이후 책누리1 자료실에서 상시 운영된다.
▢ 디지털 매체가 없던 시절 어린이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선물이었던 어린이 잡지를 통해 당시 어린이들의 삶과 독서문화를 되돌아보고, 기성세대와 오늘의 어린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어깨동무」, 「소년중앙」, 「새소년」 등 시대를 대표하는 어린이 잡지 소개로 당시의 문화와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어린이가 직접 글과 그림을 보내며 꿈을 키웠던 '어린이가 만든 이야기', ▲놀이와 학습, 생활 모습을 담은 '놀이와 배움', ▲매달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던 추억을 담은 연재 만화·동화를 조명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설렘'으로 구성하였다. 또 당시 인기 잡지의 표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토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 관람객들은 잡지를 통해 과거 어린이들의 일상과 꿈을 살펴보고, 오늘날 어린이 문화와 비교하며 세대 간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특히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보존하고 있는 귀중 어린이 잡지를 단순한 보존자료가 아닌 교육과 문화콘텐츠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린이 기록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귀중자료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한 권의 잡지에는 당시 어린이들의 꿈과 일상, 시대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라며 “앞으로도 귀중자료를 활용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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