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6 │ 민주시민교육과 상담마음건강팀 / 김예원 / 02-6033-6070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최근 위기 학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마음건강 지원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예방부터 위기 대응, 치료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그리고 일방향적인 예방 교육을 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생명 존중 연극 ‘정거장’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 이번 연극 관람은 학생 마음건강 증진 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문화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문화예술로 다가가는 마음 위로: 생명 존중 연극 ‘정거장’]
▢ 극단 버섯이 선보이는 연극 ‘정거장’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기 전 영혼들이 잠시 대기하는 정거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〇공연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다리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서울 관내 중·고등학교 및 각종학교(중·고 과정) 학생 4,200여 명이 학년·학급·동아리 단위로 무료 관람할 예정이다.
[예방부터 위기 대응까지,‘학생 마음건강 통합 지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위기 대응, 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〇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G.R.I.P 서울학생 생명사랑 긴급대응체계’를 통해 신속한 현장 개입과 보호 조치를 지원한다. 위기 징후를 감지(G)·보고(R)하면, 24시간 대응 전문인력인 응급위기대응관이 현장에 출동해 개입(I)과 보호(P) 조치를 지원한다.
〇 또한, 학생의 심리·정서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기존 정서행동특성검사(초1·4, 중1, 고1 대상) 외에도 초·중학교 130개교를 대상으로 ‘마음EASY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〇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전문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상담을 실시하는‘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도 운영한다.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연극 관람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단 한 명도 홀로 아파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촘촘한 마음건강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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