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 민주시민교육과 상담·마음건강팀, 학생맞춤지원담당관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지원팀, 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 / 서형경, 이은선, 박현배 / 02-6033-6068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교육감 취임 후 1호 결재인 「마음회복캠퍼스 추진」을 통해 공교육 내 심리·정서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이는 지친 아이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학교를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교육청의 핵심 비전을 담고 있다.
◈ 마음건강 증진과 배움을 함께 잇는 마음회복캠퍼스 운영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지친 마음을 비우고, △[]마음의 힘과 배움의 즐거움을 채워서, △[]내일의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마음회복캠퍼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마음회복캠퍼스(舊 덕수고 이전적지) 내 △가칭마음치유학교, △가칭마음성장체험교육원, △미래학교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학생 마음건강 증진과 관련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의 필요에 따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서울학생의 마음 회복을 돕는 서울학생 배움터이다.
〇 마음회복캠퍼스는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 증진부터 마음건강 고위기 학생까지 치유-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공교육 기반의 △치유특화(마음치유학교) △체험특화(마음성장체험교육원) △학습지속특화(미래학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치유와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의 개발 및 현장 안착을 목표로 한다.
〇 가칭마음치유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포함한 마음건강 고위기학생을 위한 치유-학습 교육기관으로, 2028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기 사안이 집중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이 지닌 복합적인 위기 요인에 따라 다각적인 치유와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정서적 회복과 중단없는 학습, 학교적응력 신장을 통해 건강한 학교 복귀를 지원한다. 향후 운영 성과와 수요를 바탕으로 대상 학교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〇 가칭마음성장체험교육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의 찾아가는 수련교육원으로 舊 덕수고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7년 9월,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마음 성장을 통합 지원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체험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〇 미래학교는 중학교 과정의 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서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대안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학습능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규 학습, 진로·체험교육 등 대안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유관기관 연계·협력 체계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거버넌스 구축
▢ 서울시교육청은 마음회복캠퍼스 내부의 교육 자원 통합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전문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최종적으로 학생의 일상 복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학생 마음건강 증진 거버넌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〇 마음회복캠퍼스 내 기관 중심의 운영협의체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잇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에 따라 심리·치유·대안교육 및 신체활동 등 핵심 역할을 유기적으로 분담할 계획이다.
〇 이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치료·상담·가정·복지 등 분야별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로드맵을 수립하고 나아가 교육(지원)청, 원적교, 민간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학생의 심리 안정부터 안전한 학교 복귀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 서울형 공립 대안학교(각종학교) 설립·운영
▢ 아울러 교육청은 향후 가칭마음치유학교의 성과 및 효과성 분석을 바탕으로 서울형 공립 대안학교 전환 기틀을 마련 및 설립 가능성을 검토하여 공교육 내 심리·정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마음회복캠퍼스는 마음건강 위기학생들이 상처를 치유하며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회복의 공간”이라며, “치유와 학습을 동시 지원하는 통합 모델을 통해 서울의 모든 학생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촘촘한 공교육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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