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6 │ 서울특별시교육청 / 김자혜 / 362-6571
서울소의초등학교(교장 심영면)에서는 오는 15일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얘들아, 우리도 읽어 줄게!」라는 주제로 전교 28학급에서 소의교육가족 및 지역사회 어르신이 참여하는 책 읽어주기를 실시한다.
소의초등학교는 평소 전교생에게 책 읽어주기와 아침 독서, 그리고 전교생에게 연 30시간의 글쓰기 교육을 실천하여 오고 있었으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흥미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관, 장학사를 비롯하여 소방관, 기자, 암벽등반가, 교수, 회사원 뿐만 아니라 소의초 전임 교장님과 동창회 임원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는데 참가자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준비해 온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 행사는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우선 처음 10분은 책 읽어주기에 참여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그다음 40분은 미리 준비해 온 책을 읽어주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0분은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며 책을 많이 읽으라.’는 당부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
소의초등학교는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한다 얘들아! 고마워요 선생님’라는 주제로 스승의 날을 준비하였으며, 제일 먼저 선생님들끼리 ‘꽃 달아드리기 릴레이’를 펼치고,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꽃 한 송이씩을 담임 선생님께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순서도 갖는다. 이어서 책 읽어주기와 감사의 편지쓰기 순서로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뜻을 되새긴다.
이 행사를 준비한 심영면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이런 활동에 교사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으며 스승의 날을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연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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