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 서울특별시교육청 / 책임교육과 / 김정선 / 3999-535
□ 서울특별시교육청 곽노현 교육감은 7.18(수)일 오전 10시 「통합교육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선곡초등학교(교장 장효범)를 통합교육컨설팅지원단의 교수들과 함께 방문한다.
□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1년 「서울형 통합교육 모형」을 개발하고, 연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지난 3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처음으로「통합교육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하고 학교현장의 변화를 체감하는 실질적 교육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중점학교」를 6교 선정 운영해 왔다.
○ 통합교육중점학교는 장애를 이유로 어떤 학생도 어떤 교실에서도 소외 받지 않도록 하는데 있으며, 특수학급, 통합학급 어디에서나 수준에 맞는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구성원 간의 협의과정과 실천과정에 대한 변화의 관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 통합교육중점학교로 선정된 6개교에는 교실에서의 장애학생 수업을 지원할 강사, 보조공학기기, 교재교구 등 학교의 여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을 별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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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통합교육중점학교 운영 6교 서울서빙고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울선곡초등학교, 고척중학교, 방원중학교, 휘봉고등학교, 광성해맑음학교 |
○ 서울선곡초등학교에서는 통합학급 교사연수, 통합교육 교사 동아리 운영, 담임교사와 보조강사의 협력수업, 장애-비장애학생 학부모 연수,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교실 문화 조성 등으로
\'수업할 때 뭘 해야 할 지 몰라 멍하니 있곤 했는데 우리아이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보조강사와 협력수업으로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다른 뒤처진 학생까지 살필 수 있습니다\'
- 장애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소외될 수 있는 모든 아이들에 대한 세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 왕따나 폭력 등이 자연적으로 없어졌고,
- 일반학부모에 대한 지속적인 장애이해교육은 자기 자녀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올바른 성장을 돕고 이것은 차별이나 편견 따돌림 등이 사라지는 바탕이 되었으며,
학교장의 확고한 통합교육 마인드로 장애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의 지도, 특수교사의 지원, 학부모의 관심 등 학부모와 교사의 기대 속에 통합교육중점학교를 시작하여 교사 간 교실을 열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통합교육중점학교의 실제적 운영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위해 통합교육컨설팅지원단을 조직하여 찾아가는 컨설팅, 합동컨설팅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본청 외에 11개 지역교육청에도 통합교육컨설팅지원단을 별도 조직하여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컨설팅 장학을 실시 중에 있으며, 통합교육에 대한 실천 의지가 확산 되는 분위기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도에는 통합교육중점학교를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2012년 서울 특수교육은 교육청 주도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통합교육을 실천할 바탕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2011년 11개 지역교육청에서 학교관리자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전국최초로 모든 일반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 및 통합교육 연수를 실시한바 있으며, 2012년 하반기에는 새로 임용된 모든 신규관리자를 대상으로 통합교육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 또,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학교에 재학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11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별 대상자별로 모든학생의 통합교육 담당자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 장애특성으로 인한 문제행동으로 교실수업의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해 「긍정적행동지원팀」을 조직하여 8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에 있다(전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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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행동지원(Positive Behavior Support) 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여 적절한 행동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학생을 지도하며, 문제행동을 유발하는 환경사건들을 조정하여 문제행동을 예방하는 중재 접근 방법 |
□ 곽노현 교육감이 통합교육 전문가와 함께 이번 서울선곡초등학교를 방문하는 것은 통합교육중점학교의 운영현황을 직접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통합교육중점학교에서 시작하는 통합교육의 바람을 장애학생이 있는 모든 학교에 확산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다.
○ 이를 통해, 장애학생이 특수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 어디에 있든 교실에서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교육\',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조직화된 통합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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