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 조재현 / 031)585-8886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 산하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원장박순만)은 방학을 이용하여 중랑구 학업중단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세상을 향한 힘찬 도약(가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모험과 치유의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 이 캠프는 8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학업중단학생(중랑청소년카페)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에서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심성교육을 통해 학업중단학생에게 자아존중감 및 성취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건전한 생활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것이다.
□ 그동안 학업중단학생은 소재의 파악이 어렵고 학생의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공교육의 해택을 받을 기회로부터 제외되어 왔으나,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에서 적극적으로 중랑구에 있는 학업중단학생의 인터넷카페를 찾아 관계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는 것이다.
□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은 지금까지 특별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각종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의 노하우를 학업중단학생까지 확대하여 이 학생들이 학교에 복귀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제고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 캠프를 계기로 장기적으로 학업중단학생(적응위기학생)을 관리하고 교육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캠프는 첫째 날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본원교육장에서 게임으로 풀어가는 창조적 문제해결활동, 챌린지 활동, 평화감수성교육, 역할극이 진행되고, 둘째 날은 소감문쓰기 및 나의 미래발표를 마치고 강원도 한탄강에서 래프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박2일의 활동 평가를 수행한 후 서울로 귀가하게 된다.
□ 각 과정에는 학생교육원의 수련지도사와 중랑청소년카페 인솔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맨투맨 방식으로 운영되고 신체활동과 심리치료, 심성, 상담활동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캠프의 교육효과를 키울 예정이다.
○ 주요 프로그램별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조적 문제해결활동]
문제 해결활동은 ‘나’, ‘너’ 그리고 ‘나와 너’에 대한 감수성을 개발함으로써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인식과 대화 또는 감정을 교류하고 조직 내에서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협동적이고 생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구조화된 소집단 경험 학습
[첼린지]
의도적이고 도전적인 설치물에 1인 또는 집단이 같이 도와가면 목표를 완수해가는 활동으로 상호보완과 협동적인 노력이 수반되어야 해결되는 ABC(Adventure Based Counseling) 프로그램의 최상의 단계
[평화감수성 교육]
- 다른 친구들에게 다각도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만과 욕구를 솔직하게 털어놓기
- 서로의 욕구를 이해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예방하기
-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방식을 선택하면서 살아가는 방식 배우기
[역할극하기]
- 상담전문가와 함께 나도 알지 못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나 또는 세상과 화해하기
□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은‘학업중단학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꾸준히 지도하는 것이 대상학생의 장래를 개척하는데 힘이 되고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