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2 │ 마포고등학교 / 과학중점학교부 / 서성원 / 3665-0981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이대영) 산하 마포고등학교(교장 엄재중)는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이래 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전통과학 복원을 주제로 다양한 교과동아리 학생들과 STEAM 교사연구회, 지역사회와 연계한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0년 ‘변이중 화차 복원’, 2011년 ‘수원성 거중기 복원 및 재해석’에 이어 2012년에는 ‘조선의 물시계 자격루 복원’ 연구를 통해 창의적 과학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창의ㆍ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마포고의 융합 교육과정인 ‘수레바퀴모형’으로 교과별로 수행한 개별 연구 결과물을 확장하여 융합과정을 통해 작품화 단계까지 융합 프로젝트 연구가 운영되었다. 국립 고궁박물관과 연계하여 9개 교과동아리 교사 및 25명의 학생들의 융합연구로 마침내 로봇을 활용한 과학중점학교 마포고의 자격루를 완성하였다.
□ 2012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 참가하여 마포고의 융합프로젝트가 전통과학을 주제로 인문ㆍ예술ㆍ자연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미국의 STEM교육에 인문/예술 측면을 보완한 한국형 융합인재교육(STEAM)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과학중점학교의 과학교육만 강조하는 기존의 인식에서 인문ㆍ예술계열을 포함하는 새로운 과학중점학교의 모델임을 널리 알렸다. 학생 중심의 연구인 융합프로젝트를 통해 인문/자연/예술의 융합교육, 입학사정관전형 대비 포트폴리오 제작, 단위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등 최근 주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뒷받침하는 사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사례들을 서울시 부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연구사 등을 포함한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소개하였으며, KBS 특별 생방송에 복원된 자격루에 대한 소개와 입학 사정관 합격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다.
□ 본교는 이러한 연구과정과 결과를 10월 15일 서울시 과학중점학교 관계자와 많은 내빈을 모시고 ‘자격루 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구 발표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과학기술의 위대함과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전통과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ㆍ인성 교육 사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마포고등학교 62년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자료관을 준공하고 개관식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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