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3 │ 서울특별시교육청 / 책임교육과 / 주양엽 / 3999-598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2013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서 그동안 중심이 되어 왔던 장애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영아교육과 장애가족지원프로그램,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장애영아교육(만 3세 미만)은 무상교육대상자인 장애영아가 교육받을 곳이 부족하여 지원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여, 2013년부터 11개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장애영아담당교사를 배치하고 장애영아 학급을 운영함으로써 장애영아에게도 특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 이는 그동안 소외되어왔던 장애영아들이 장애영아담당교사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적 지원을 조기에 받게 되는 것으로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장애가족지원프로그램은 센터별로 심리상담사를 고용하여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자 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 등 특수교육대상자 가족구성원의 다양한 욕구까지 충족시켜 기능을 향상시키고, 각종 상담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이외에도 교육감 공약사항의 하나인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애학생 초등 적응교육 프로그램 확충은 특수교육대상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갖게 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내 학부모들의 기대를 크게 받고 있다.
○ 중학교 특수학급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영석이 어머니는 “집 가까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내 아이가 갈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정보도 제공해주고 직업교육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고 기뻐했다
○ 또한 “앞으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종류가 더 많이 생겨서 우리 아이들도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희망을 피력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 1월 현재 본청 1개소와 지역교육청 11개소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은 장학관(사), 특수교사, 전담인력을 포함한 총 113명이 12,847명의 특수교육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 특수교육지원센터의 2012년 주요성과로는
○ 특수학급 미설치교 특수교육대상자 및 장애영아 953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였고, 방과 후 프로그램, 직업교육프로그램, 방학 중 프로그램 등에 4,576명이 참여하였다.
○ 또한 85명의 상설모니터단원이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고, 1,300명의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 화상강의(꿀맛무지개 학교)교육 지원 등 괄목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여주었다
○ 특히 전국 최초로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치료지원비를 카드로 결제하는 치료지원카드(굳센카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서비스 개선과 교사업무 감축 및 치료지원 서비스사업의 투명성을 가져와 서울특수교육지원센터의 위상을 돋보이게 했다.
○ 이와 같은 다양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운영에 대한 평가 결과 센터이용자 만족도는 2011년도 89.1%대비 2.3%p상승한 91.4%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전년도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공간을 확대하고, 시설을 보완하며, 전문인력 배치 증원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추진하여 “그늘진 곳의 아이들도 꼼꼼히 챙기는 행복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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