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0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충무초등학교 / 황신영 / 02-2279-4697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관내 서울충무초등학교(교장 홍경희)는 10월 31일(목)에 중국 베이징시 금범예술단과 문화교류를 통해서 국제적인 안목과 세계가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 ‘2013 서울-베이징 우호교류의 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베이징시 금범예술단은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왔으며, 10월 31일(목) 오후 1시에 서울충무초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충무초등학교에서는 평소 재능을 갈고 닦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서울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과의 문화교류 선봉에 설 예정이다.
▢ 중국 금범예술단과의 문화교류 활동내용은 다음과 같다.
- 10월 31일(목) 오후 1시에 서울충무초등학교에 36명의 학생과 교사, 직원 5명 등 41명이 학교방문을 할 예정이다. 먼저, 거북선실(시청각실)에서 리틀충무공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방문단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 방문자에게 학교 소개가 끝나면, 학교 시설 견학 및 수업 참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원어민과의 협력수업 활동인 영어 수업을 방청하게 될 예정이다.
- 오후 1시 45분에는 충무공실(강당)로 이동하여, 서울충무초등학교의 해금, 바이올린 및 기타 합주, 음악줄넘기, K-POP 방송댄스, 강남스타일과 금범예술단의 관악연주와, 춤을 통해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와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이번 중국 베이징시 금범예술단과의 문화교류 행사는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한국과 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두텁게 하는 바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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