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8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경성고등학교 / 이대석 / 02-3140-1224
□ 서울경성고등학교(교장 양명기)에 재학중인 기술발명동아리(지도교사 이대석) 학생들은 한국산업기술진훙원이 추최하고 한국기술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19일(토) 부평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 4회 대한민국융합기술축전행사에서 총 6개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 나노기술분야에서는 경성공돌이팀(신명훈, 김홍기, 고한국)이 통신기술분야에서는 서이삭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며, 2개 종목 석권하였으며, 이 밖에도 항공기술분야에서 경성감진돌이팀(이진광, 이호진, 손민우)이 금상, 문화기술분야에서 인문경성팀(윤호열, 이형석, 이신우)이 은상, 로봇기술분야에서 트리플-H팀(이승현, 박찬호, 이승현)이 동상, 나노기술분야에서 경성테크놀로지팀(김태완, 이재홍, 황민수)이 동상, 환경기술분야에서는 경성H20팀(류호재, 박린주, 정기호)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종목 전 참가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본 대회는 최신 공학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 문제해결력, 융합적사고력, 협동심, 도전정신을 기르고 기술과 공학에 흥미와 소질 계발 및 긍정적인 기술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계획된 대회로 본교 기술발명동아리 학생들은 작년 제 3회 대회(항공기술 및 로봇기술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2종목 석권하는 등 놀라운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성고등학교는 이공계 진학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공학기술관련 프로그램(한국산업진흥원 주관 기술공작실, 문화재청 주관 문화창의체험학교, 마포구 교육지원사업 STEAM창의공학설계)을 운영하며 공학 소양증진과 관심 유발을 통해 미래 공학기술자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외부활동 수상(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대표, 대한민국표준화올림피아드 은상,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골드버그장치대회, 수리과학창의대회, 전국거북선창의탐구대회 등)을 통해 이공계 대학 입학사정관전형 진학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하고 있다.
□ 양명기 학교장은 “본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창의력 인재육성교육이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인 공학기술 활동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및 리더십 향상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켜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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