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3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대안다문화교육팀 / 나유신 / 02-3999-537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다문화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이중 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신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14일(목), 서울교육대학교(사향문화관)에서 제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한국어 및 부모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 및 정체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초·중·고 다문화학생 49명(초등부 30, 중등부 19)의 학생들이 예선(원고 심사)을 마치고 본선대회(발표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는 5개 언어권(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필리핀어)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다문화 관련 주제의 원고를 작성하여 한국어 및 부모 모국어로 각각 3분씩 발표하는 형식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본선 대회를 진행하며,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참가학생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초등 2명, 중등 2명, 총 4명), 서울교대총장상(초등 5명, 중등 5명, 총 10명)을 부상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 학생 중 4명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10.8 예정)에 서울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2013년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다문화학생 수는 총 8,574명(전국 55,780명)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하는 등 다문화학생 비중의 증가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가정 자녀보다는 국제결혼으로 인한 다문화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권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학생의 급격한 증가에 발맞추어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다문화교육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 앞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일반학생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 강화, 세계시민형 혁신학교 지정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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