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 서울특별시교육청 대변인 / 손성조 / 02-3999-116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 수도권 네 교육감은 9월 8일 오후 2시, 최근 여당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네 교육감은 공동성명서에서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고, 우리 사회가 이룩해온 민주주의의 가치와 부합하지 않으며, 자율성과 다원성의 가치에도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 이들은 “국가는 사회적 합의에 근거한 큰 틀에서 교육과정의 범주를 정하고, 그 허용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와 내용의 교과서를 통해 교육과정을 보다 풍부하게 하며, 이로써 다양한 인식과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교육과정 운영과 교과서 정책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 이들은 또, 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고, 특히 서울대 역사학 관련 교수의 절대다수가 반대 의견을 표하고, 역사 교사 2,255명이 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등 학계와 교육계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이 국민 여론에 귀를 기울여 여당과 정부가 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재고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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