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 총무과 인사팀 / 임주혁 / 02-3999-233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총 526명을 선발하는 2018년도 9급 일반직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9,836명이 지원해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 전년도에는 180명 선발에 8,75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8.63대 1이었는데, 올해 경쟁률이 하락한 이유는 전체 선발예정인원이 180명에서 526명으로 346명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전산직렬(일반)의 경우 12명 선발에 36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08대 1로 응시직렬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은 440명 선발에 8,53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9.4대 1로 나타났다.
▢ 소외 계층의 공직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 구분모집 경쟁률은 5.59대 1(교육행정 6.06:1, 전산 3:1, 사서 2.5:1, 보건 2:1), 저소득층 구분모집 경쟁률은 14.18대 1(교육행정 16.56:1, 전산 5:1, 사서 2:1)로 각각 나타났다.
▢ 고졸성공시대와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의 경우 5.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0.2%(2,979명), 여성 69.8%(6,857명), 연령대는 20대 이하 56.9%(5,605명), 30대 34.6%(3,406명), 40대 7.8%(771명)를 차지했고, 50대 이상도 0.5%(54명)의 비율을 보였다.
▢ 9급 일반직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5월 19일(토)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5월 4일(화)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http://www.sen.go.kr)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15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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