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양화중학교 / 조은숙

[양화중]인성교육을 위한 교실정원 가꾸기
마을결합형 사제동행 실내 조경 특강
양화중학교(교장 김경호)는 10.15(월), 10.19(금)에 학생과 마을결합형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식물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마음, 학급운영에서 차분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을 기르기 위해 식물 기르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히 미세먼지 대책과 실내 공기정화를 위해 식물 기르기가 유익하다. 식물은 녹색이 주는 안정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벌레잡이 식물, 머리를 맑게 하는 허브, 실내의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행운목은 실내의 유해한 화학물질들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허브향은 공기정화 식물로 향기 테라피를 함으로써 향기 식물이 지닌 아로마 힐링 효과로 실내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모기약의 화학약품을 분무하면 환경오염 물질을 마시게 되므로 식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충식물인 파리지옥, 끈끈이주걱과 허브식물인 세이지, 라벤더 등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보태니컬(식물학) 아트 정원을 디자인할 때, 먼저 스케치북에 색연필로 수채화처럼 전체 조경을 그려보고 그 기획에 맞게 실내 정원을 꾸밀 수 있다. 먼저 씨를 뿌려서 싹이 나면 화분에 모종을 심는다. 종류에 따라서 꺾꽂이하거나 알뿌리를 심는 과정을 이해한다. 실습 단계에서는 식물의 특성에 따른 물주기, 흙의 관리, 공기, 온도, 분갈이 등의 기본 지식을 습득한다. 반려식물의 관리는 용토를 넣고 물 빠짐이 좋게 하고 통기성을 유지하며 뿌리가 덮일 만큼만 살살 흙을 뿌려주고 하얀 모래자갈이나 마사토를 위에 놓아서 보기 좋게 마무리 한다.
건조한 사막에서 온 다육이는 잎이 조금 시들해질 때 물을 주되 너무 자주 주면 안 된다. 다육(많을다, 고기육)식물은 잎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어서 살이 통통하며, 수분을 체내에 저장을 해두었다 건조해지면 꺼내서 사용한다. 작은 정성에 비해 보태니컬 정원이 주는 행복은 크다. 빨강, 노랑, 파랑, 등 형형색색으로 실내를 가꾸면 따뜻하게 마음이 열리게 되어 힐링을 할 수 있다. 교실에서 학생들이 초록을 보며 정성을 다해 기르고, 식물을 좋아하여 꽃과 생활하면 그만큼 더 행복해지는 시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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