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 방학중학교 / 지미경 / 02-956-8343
방학중학교(교장 김선관)가 10월 19일(금) 학교와 교육청, 구청이 함께 참여한 최초의 마을 결합형 교육시설인 ‘꿈빛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학교 내 유휴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이 연계된 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건립된 꿈빛터는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과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으로부터 각각 9억 원씩 모두 18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지난 2017년 3월 17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설계 공모 후 6개월여 간의 공사를 거쳐 2018년 5월 3일 완공됐다.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명칭은 학생과 교직원,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모했으며 응모작 400여개 중 방학중학교와 도봉구청의 심사를 거쳐 ‘학생들의 꿈과 마을의 빛을 담은 터전’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꿈빛터가 최종 선정됐다.
총 12실 규모의 노후 교사동을 전면 보수하여 새롭게 꾸민 공간은 △ 협력 종합 예술 활동을 위한 105석 규모의 꿈빛극장 △ 학생들과 주민들이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쉼터 △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문화·예술·체육 활동공간 △ 방과후 교실 및 마을 학교 배움터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사회와 학교가 연계된 공간인 만큼 꿈빛터에서는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학생들을 위해 △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 수업 △ 협력 종합 예술 활동의 일환인 뮤지컬 수업 △ 학기말 전환기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등이 개설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 진로직업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 도봉 아카데미 인문학과정 △ 마을 인적자원의 결합을 통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꿈빛터 개관식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도봉구청장, 관내 학교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교육기관과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이날 참석한 조희연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꿈빛터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의 역할모델”이며 “지역 사회 내에서의 학교의 역할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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