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 서울특별시교육청 / 김문숙 / 02-580-8924
다양한 공연, 전시, 인문학 특강 등의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교원들 간의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문화 예술 교사동아리에서 원예 테라피 수업을 진행하였다.
원예 테라피(horticulture therapy)란 식물을 가꾸면서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심리요법의 하나이다. 식물을 보고 향기를 맡고 자라는 것을 보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는 것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자신감을 길러주고 자제력을 증진시키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수업은 ‘하바리움 무드등’과 ‘프리저브드 장미’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하바리움은 특수용액이 담긴 병에 프리저브드 꽃을 넣어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하는 장식품을 말한다. 여기서 프리저브드란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 용액으로 가공하여 1∼5년간 생기 있는 모습이 유지되는 가공화이다. 생화의 모습을 길게 즐길 수 있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생화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상과 학교생활에 지친 선생님들이 새로운 분야를 접하면서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만드는 과정에 비해 더 아름다운 결과물이 나와서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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