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 홍보부 / 이정아 / 02-5117-3862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실용음악과 앙상블 동아리‘사운드메이커’(9인조 밴드)가 지난 5월 31일 인천시 남동청소년센터가 주관한‘2025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경연대회 울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5 제2회 전국청소년밴드경연대회 울림’은 청소년들이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높이고, 전 국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전국에서 99개 청소년 밴드가 지원한 가운데 4월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인천시청 애뜰광장 본선 무대에서 뜨거운 열정을 펼쳤다.
□ 본교 앙상블 동아리 '사운드메이커'는 Lawrence의 'Whatcha Want'를 세련된 악기연주와 코러스가 조화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그 결과 장려상과 함께 장학금 2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실용음악과 김OO 교사는“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성장의 기회였던 것 같아 뿌듯합니다. 수상이라는 결과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협력하는 모습 속에서 교사로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 한편, 실용음악과 이○○ 학생은“경연 준비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멋진 무대를 만들어 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경험이 저에게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소질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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