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여자중학교(교장 현지윤)에서는 매일 아침,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음밭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심신을 안정시키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차분히 해소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마음밭 기록지’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작은 변화와 성장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본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음공부’를 통해 학생들이 무기력감, 불안,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고,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는 마음밭 가꾸기 활동은 학생들에게 내면의 힘을 키우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