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 민주시민교육과 학생인권교육센터 / 김인식 / 02-399-908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1월 26일 월요일 오전 11시, 제11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은 학생인권조례 시행일인 2012년 1월 26일을 기념해, 학생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날이다. 2016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 이날 기념식은 ▲학생참여단 민서홍 대표, 학생인권위원회 윤명화 위원장의 환영사 및 ▲정근식 교육감의 기념사, ▲김영배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최재란, 박유진 의원 등 시의원 다수를 비롯해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의 축하로 시작된다.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한창민 국회의원(사회민주당 대표), 강경숙 국회의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영상 축사가 함께 진행된다.
〇 이어서,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서울 지역 구청장들의 ▲축전 소개,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예룸예술학교 학생들의 축하 공연, ▲학생인권 조례 조문 낭독을 비롯해,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전달 및 인권에 대한 학생 발언과 인권 나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다.
▢ 이날 기념식에는 학생·교사·학부모·보호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교원단체, 학부모 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초대 학생인권위원장), 문경란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조영선 전 사무총장, 박래군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이사장,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제3기 학생인권위원장) 등 인권 분야 전문가들과 서울 지역 자치구 및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 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학생참여단 정책 제안 전달식 순서에서는 서울 학생들이 숙의를 통해 준비한 16개의 정책 제안 내용에 대한 소개와 교육감 전달을 비롯해 인권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〇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단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제37조에 따라 설치된 교육청의 학생자치기구로, 교육감의 교육 정책과 학교규칙 등에 대한 의견 제시를 비롯해 학생인권의 날 자치행사 주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〇 교육감에게 전달된 학생참여단 정책제안은 총 16개로, ▲교내 학습공간 마련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소외층 학생 교육 강화, ▲기온과 개인 체감을 고려한 교복의 선택 착용, ▲청소년의 교육정책 참여권 제도화 ▲학생 주도 동아리 운영 확대,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및 대응체계 개선, ▲학생 참여형 인권교육 강화, ▲분리수거 교육 등 환경교육 강화, ▲학생 콘텐츠 활동 및 오케스트라, 태권도 등 문화체험 교육과 활동 확대를 비롯해 ▲학생 정기상담 및 건강검진 후속 조치 제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정근식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학생인권과 교육공동체의 인권은 우리 교육의 본질과 분리될 수 없다”며, “부당한 차별과 혐오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학생들의 건강과 급식, 생태와 환경 역시 인권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디지털 발전 과정을 비롯한 일상 속 현안들을 포괄하는 ‘제4기「학생인권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인권을 지키는 것이 모두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라며, “학생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지원과 책임을 담은 교육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교육감 기념사 1부
2. 제14기 학생참여단 정책제안 세부내역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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