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 교육활동보호지원 / 최수민 / 02-9928604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 업무협약 체결
-북부교육지원청-서울시여성가족재단-노원·도봉경찰서 함께 손잡다 -
▢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은 2026년 3월 6일 노원경찰서(서장 길우근), 도봉경찰서(서장 윤창기),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의 현황, 전문적 예방교육 및 사안 처리의 필요성이 집중 논의되었다.
▢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서울 북부 노원·도봉 지역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예방과 대응을 위한 든든한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기관-수사기관-정책 수행기관이 지역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및 학부모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홍보 및 모집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콘텐츠·전문인력풀 마련 및 강사 교육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한 예방교육 운영 △피해 발생 시 전문 상담 지원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와 보호조치 등이다.
▢ 네 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예방교육 홍보와 참여학급 모집, 일정 편성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예방교육 콘텐츠 정교화, 전문인력풀 마련 및 강사 역량을 강화한다. 노원·도봉경찰서는 중·고등학생 대상 예방교육시 학교전담경찰관 배정,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수사와 보호조치를 담당한다. 정기적 정보 공유와 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교육·수사·지원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김태식 교육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단일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공동 책임의식을 가지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예방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노원·도봉 지역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응을 위한 지역 기반의 촘촘한 교육·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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