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 독서문화진흥과 / 박현서 / 02-2170-1032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대문도서관(관장 전창신)은 지역 주민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일상 속 문화 다양성 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성인 대상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인 ‘도서관에서 지구 한 바퀴’를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및 문화 체험 강좌다.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이주 배경을 가진 전문 강사가 직접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선주민과 소통하는 주도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 문화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 강좌는 필리핀, 일본, 몽골, 중국 등 총 4개국의 문화가 녹아있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매회 각 나라의 전통과 현대 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필리핀 지프니 만들기 △일본 기모노 및 풍경(후우링) 만들기 체험 △몽골 마두금 이해와 게르 샌드 아트 △중국 월병 비누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하는 흥미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참여 신청은 5월 4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도서관 홈페이지(https://ddmlib.sen.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동대문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이주민 강사와 대면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막연한 문화적 편견을 줄이고 성숙한 세계시민 의식을 고취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대문도서관이 내·외국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다문화 소통 플랫폼으로서 포용적인 지역사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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