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 독서문화진흥과 / 김민지 / 02-2011-5772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소속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 심화 인문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를 초청하여 「신화의 숲에서 지혜의 길을 찾다」 프로그램을 오는 7월 6일부터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정독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사업인 ‘정독(正讀)으로 시대와 삶을 깊이 읽다’의 4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강연과 소통이 융합된 깊이 있는 고전 탐구를 지향한다.
□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서양 문학의 최고 고전으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오디세우스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여정의 시작 ▲트로이아 전쟁 이후의 파란만장한 모험담 ▲고향으로 돌아와 정체를 숨긴 채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 ▲구혼자들을 응징하는 치밀한 복수 이야기 순으로 이어진다.
□ 강사인 김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JTBC 《사기꾼들》, MBN 《신들의 사생활 1, 2》,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고전학 전문가다. 대표 저서로는 『신화의 숲』, 『김헌의 그리스로마신화』 등이 있다.
□ 운영 일정은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이며, 청소년 및 성인 30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 수강 신청은 2026년 6월 16일(화)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 속 배움을 실현하는 인문학 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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