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 독서문화진흥과 / 김민지 / 02-2011-5772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소속 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일상 속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야간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교 김지은 교수를 초청하여 문학 특강 「그림책 깊게 읽기」를 오는 7월 7일부터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그림책을 성인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작품 속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사회적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으로 보는 세계 그림책의 역사 ▲그림책이 바라본 우리 사회와 독자의 변화 ▲사랑받는 그림책 속 캐릭터의 매력과 시각 서사 분석 ▲시·소설 등 다른 문학 장르와의 만남과 스토리텔링 탐색 순으로 구성되었다.
□ 강사인 김지은 교수는 서울예술대학교 교수로, 볼로냐·보고타·예테보리 등 국제도서전의 한국 그림책관 전시 큐레이터를 역임한 아동문학 평론가다. 대표 저서로는 『어린이는 멀리 간다』,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이 있다.
□ 운영 일정은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직장인과 대학생 등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 및 성인 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하며, 정독도서관 시청각실(1동 3층)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 수강 신청은 2026년 6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이라는 다정한 매체를 통해 우리 삶과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인문 예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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