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5 │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 초등교육지원과 / 박순엽 / 3905-533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관내에는 다른 초등학교와는 다른 특별한 학교, 알로이시오초등학교(은평구 응암동 소재)가 있다.
□ 1975년에 개교한 알로이시오초교(교장 이영)는 복지시설인 ‘서울시꿈나무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헤어졌거나 사정에 의해 장기간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
□ 2012학년도 기준 474명의 학생 모두가 시설 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시설 내에 있는 알로이시오초에 재학하고 있다.
○ 학생들의 보육은 수녀님(마리아수녀회)과 사회복지사가, 학교 교육은 교사들이 담당하고 있다. 보육과 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서울시 예산과 재단 기부금 등으로 충당하고 있다.
□ 2월 6일(수)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시 초등학교로는 가장 먼저 6학년 재학생 139명의 졸업식(제37회)이 시설 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 예전에는 졸업생 모두가 부산에 위치한 알로이시오중학교와 알로이시오기계공고에 진학했었지만, 2~3년 전부터 일부는 서울에 일부는 부산에 진학시키다가 올해는 졸업생 전체가 은평구 인근 4~5개의 중학교에 배정받게 되며, 고등학교 졸업 때 까지 꿈나무마을에서 지내게 된다.
□ 타교 학생들에 비해 알로이시오초등학교 학생들은 학력이 부진한 편이다.
○ 출생 및 성정과정 등의 특수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정서적, 심리적 결핍과 학습동기 부족의 원인이 복합되어 학습부진이 누적된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 그러나 2010년부터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면서 3년간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다.
○ 201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기초학력부진 비율이 26.9%에 달했던 것이 2011년에는 12.7%, 2012년에는 2.9%로 떨어졌다.
○ 학습부진율을 획기적으로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 2012년 연속으로 창의경영학교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교육감 표창과 상금도 받게 되었다.
□ 알로이시오는 전통적으로 체육 활동에 강한 면을 보여 왔다.
○ 유명 프로선수까지 배출한 남자축구부는 이미 축구계의 명문이다.
○ 또한 2012년 스포츠클럽 리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교육청 대표 선발전과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거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여자축구(지도교사 이주석)와 남자농구(지도교사 김석태) 2개 종목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도교사와 선수들의 노력과 투지가 이뤄낸 결과라 할 수 있다.
□ 알로이시오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재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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