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 서울특별시교육청 / 미래인재교육과 / 김재영 / 3999-426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고, 환경 사랑 나라 사랑의 첫걸음으로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작은 몸짓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자율적 상시수거활동을 전개하고 6월 및 11월에는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활동 및 집중수거기간을 통해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획일적 방식의 활동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초등학교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 지도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한국용기순환협회와 어린이 환경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환경부에 따르면, 폐건전지의 발생량은 연간 1만 5,272톤이며 재활용은 1,066톤으로 6.9%에 불과하다.
○ 폐건전지는 분리배출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소각하는 경우 망간, 아연 등을 함유한 배기가스에 의해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한다.
○ 현재 아파트 및 동 주민센터에 수거함을 비치하여 활용하고 있으나, 인식부족으로 인해 수거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또한, 가정에서의 폐건전지 발생량이 적다 보니,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환경오염은 물론 국가 자원과 경제적 손실도 큰 것이 사실이다.
○ 이러한 측면에서 폐건전지 수거 활동은 어릴 때부터 행동을 습관화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매우 의미있는 교육이라 할 것이다.
□ 폐건전지에는 니켈, 카드뮴, 아연, 망간, 납, 철 등 인체에 유해한 중 금속이 함유되어 있다. 중금속에 많이 노출되었을 때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치명적인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금속들이 재활용된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 SR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한 자원 재활용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폐자원 수거 및 분해 공정 처리를 담당하는 곳으로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을 새로운 자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은 물론 일자리 재창출의 역할도 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폐건전지 수거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 교육 및 활동을 통하여 학교나 가정에서 배출되는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s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배포시 저작자 반드시 표기]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도자료 상단의 담당자 및 연락처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