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초, 직접 만든 펀지‧꽃 전달 등

- 신가초, 우리선생님 자랑하기 글짓기‧그리기 행사 등

- 강일중, 선생님 캐릭터, 롤링페이퍼, 선생님과의 추억 동영상 등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강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양옥)

관내 학교에서는 사제 간의 정을 쌓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석촌초는 15일 당일에 스승님께 감사의 편지 쓰기, 내가 만든 꽃

달아드리기 등을 통해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시간을 갖는다.

▢ 신가초에서는 13일~16일간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우리선생님 자랑하기 글짓기, 캐릭터 그리기, 편지쓰기 등의 활동을 학년별로 실시한다.

▢ 또한, 강일중학교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꽃 달아드리기, 롤링페이퍼 만들기, 좋아하는 선생님의 캐릭터 그리기 등으로 담임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회의하고 주도적으로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편집하여 스승의 날 당일 함께 시청하는 시간은 사제 간에 잊지 못할 뜻 깊은 시간을 만들게 될 것이다.

▢ 강동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양옥은 “학교단위로 간소하고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스승 존경과 제자 사랑의 문화를 조성하여 선생님과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