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6 │ 서울천동초등학교 교무기획부 / 서진숙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관내 서울천동초등학교(교장 김정서)는 5.20(월)~5.24(목)까지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일의 세계를 폭넓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되, 학년 군별 특성에 맞추어 진로 찾기 활동, 진로 적성 검사, 부모님 직장 탐방, 학부모 및 외부 명예교사 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실시된다.
□ 현직 국가대표 여자축구 감독, 경찰관, 의사, 수공예강사 및 은행원 등의 재능기부를 받아 실시하는 진로체험교육은 5~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과 교실에서 5.20(월)~5.21(화)에 실시하고,
□ 본교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대표선수훈련장 탐방은 한국체육대학교의 펜싱, 복싱, 체조, 빙상, 핸드볼, 레슬링, 하키, 역도 등 훈련장을 방문하여 직접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한국체육대학교 전문 강사가
본교를 방문하여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운동선수에 관한 진로 교육도 실시한다.
□ 특별히 고학년을 위해 준비된 진로체험교육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현직 직업인이 전하는 생생한 정보로
살아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 서울천동초등학교는 진로 인식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진로체험주간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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