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1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시설개발팀 / 김응원 / 02) 3999-660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그 동안 추진이 지연되어 왔던 사립학교 재난위험시설에 대하여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 만들기 정책방향의 일환으로 응급보수, 보수·보강, 개축 등으로 해소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 재난위험시설 :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D급 이상의 건축물
- D급 : 보수‧보강 또는 개축이 필요한 건축물
- E급 : 사용 제한 건축물
▢ 2008년 개축 대상으로 지정된 사립학교 9교 15동에 대하여 2012년 말부터 2013년 3월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우선 응급보수가 필요한 고명중 등 4교에 대하여는 예비비(87백만원)를 기 교부하여 조치토록 하였다.
□ 그리고 정밀안전진단결과 보수보강이 가능한 7교 12동에 대하여 학교법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도 추경예산에 일부를 편성하여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 3교 3동에 대하여는 법인의 분담예산 가능시기에 개축을 추진할 계획이며 개축 전까지 주기적인 계측관리로 안전 확인, 이상 발견시 정밀점검을 통하여 사용제한 조치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금번 추진되는 재난위험시설의 관리․해소방안으로 서울시내 학교 재난위험시설이 해소될 전망이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재정이 충분치 않은 만큼 각 사립학교별 노후화 진행에 따른 시설물 안전관리와 개축사업 재정 확보 등 사학의 책임과 역할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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