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30 │ 북부교육지원청 공릉중학교 / 김창수 / 02-978-7140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 관내 공릉중학교(교장 이정희)는 학교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하면서 시중의 완성된 컴퓨터용 책상을 구입하지 않고, 교사·학부모 16명이 직접 나무를 구입하여 학생 컴퓨터용 책상을 제작·배치한다.
▢ 올 1월 초부터 한 달여 동안 교사(10명), 학부모(6명)가 직접 △나무 재단 △못질 △사포질 △세 차례에 걸친 칠하기 △조립 및 마감처리 등에 참여하였다. 그 결과, 2인 1조로 사용할 수 있는 학생 컴퓨터용 책상 15개와 교사 컴퓨터용 책상 1개를 제작하였다. 1월 30일(화) 10시부터는 교사․학부모가 함께 모여 컴퓨터용 책상을 최종 배치한다.
▢ 작업에 참여한 국순혜 학부모는 “컴퓨터 책상을 만드는 내내 힘들기보다 기뻤다. 선생님들과 함께 하다 보니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지고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커지는 것 같다. 참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며 학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작 과정을 이끌어온 김창수 교사는 “우리 공릉중학교 학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컴퓨터용 책상에서 공부하면서 공감과 배려와 나눔의 마음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릉중학교 이정희 교장은 “교육청에서 지원받은 예산으로 충분히 완성품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컴퓨터용 책상을 직접 제작하게 된 것은 교사·학부모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컴퓨터용 책상이 학생들에게 주는 교육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또한,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리하고 튼튼한 책상을 만들게 되었고,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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