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 연구부 / 제유리 / 02-6048-2405
월계중학교(교장 이지수)는 2025학년도 도시농업 교육인력양성지원사업 교육과정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우수하게 운영한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6년 1월 7일(목) 이에 따른 시상금 40만 원 전액을 환경재단에 기부하였다.
월계중학교는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국 110개 참여 학교 중 최우수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농업의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친환경 제철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건강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는 자유학기 주제 선택 활동으로, 학생들이 계획부터 실천, 성찰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상 이후 월계중학교는 학교 구성원들과 시상금 활용 방안을 논의한 끝에, 교육적 의미를 확장할 수 있는 사회 환원 활동으로 기부를 결정하였다. 이에 학교 텃밭 프로그램에 가장 열심히 참여한 대표 학생들과 함께 환경재단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앞서 학교에서 개최한 자원순환장터 수익금을 그린피스에 후원한 데 이은 것으로, 학교 교육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교자치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환경재단은 월계중학교에 2024년 ‘숨편한 포레스트’ 사업을 지원한 단체로, 학교와 환경 단체 간 협력을 통한 생태전환교육의 선순환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월계중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생태전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중·고등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2025~2026학년도 생태전환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학교는 교육과 실천, 그리고 사회적 나눔이 연계된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도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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