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진로적성교육팀 / 김남희 / 02) 3999-556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의 「중1 진로탐색 연구학교」11개교의 본격적인 직업체험이 시작되었다. 2011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2년 23교가 참여했던 '청․진․기' 사업은 올해「중1 진로탐색 연구학교」와 직업체험 중점학교 등 55개교로 확대 운영된다. 일-배움-미래설계가 연계된 '청․진․기'는 사전교육-체험-사후교육-상담으로 이어지는 4단계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중학생 직업체험이다.
▢ '청․진․기'는 1일~2일 동안 소규모(2~5명)로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가 직업인을 만나고 직업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으로, 한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학교계획에 의해 운영하는 모형과 자치구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분야별 희망자 신청을 받아 학기 중 또는 방학 기간 등 월1-2회 센터가 운영하는 모형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5년 자치구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5개가 구축․운영되면, 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율모형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올해 첫 번째로 '청․진․기'를 실시하는 연희중학교는 5월2일(목)에 1학년 311명의 학생들이 66개의 직장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직업을 실질적으로 탐색하고 꿈을 찾아가는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체험을 위해서 서부교육지원청-서대문구청-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연희중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100여개의 직장을 발굴하였고 그 중 학생들의 희망과 적성을 고려하여 66개의 직장과 매칭하였다.
▢ 연희중 학생들은 동물병원, 방송분야, 큐레이터, 음식점, 장애인 재활센터, 은행, 경찰서, 구의회, 삼성전자 등의 일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외에도 서점, 출판사, 학교, 치과, 약국, 생태건축연구소 등의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일터에서 꿈과 세상을 이어주는 설레는 체험을 하게 된다. 앞으로의 과제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분야의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 전체가 학생들의 직업체험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나서는 일이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들과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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